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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EXID 하니 "JYP 연습생 모임...계속 연락하고 지낸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초아가 화제인 가운데, EXID 하니가 초아를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하니와 솔지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MC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하니가 JYP의 연습생 생활 도중 제명당한 사실을 언급했다.
당시 김구라는 "(하니 외에도) 박진영이 놓친 사람은 `시크릿` 송지은부터 `씨스타` 효린, 아이유까지 정말 많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MC들은 "박진영이 놓친 사람들로 한 팀을 구성해도 `어벤져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AOA의 초아도 JYP에서 같은 팀으로 오디션을 봤었다. 그때 같은 기수의 연습생끼리 따로 모임도 있다.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전했다.
이어 "EXID의 정화도 JYP 연습생 출신이다. 박진영 선배님이 소속사 사장님을 통해 `애들 잘 있냐`고 물어보셨다고 하더라"며 "우리를 기억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초아는 20살 때 연습생 탈락 후 IPTV(인터넷TV) 묶음상품 판촉 아르바이트로 월 500만원을 벌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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