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최지우랑 방 쓸래?" 박신혜 폭소

입력 2015-05-24 07:02  



▲ 삼시세끼 이서진, 이서진 최지우, 삼시세끼 박신혜,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삼시세끼 이서진이 최지우를 언급했다.



삼시세끼 이서진의 최지우 언급은 22일 방송됐다.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이서진은 게스트 박신혜에게 "최지우와 함께 고정출연 하라"며 `꽃보다 할배` 파트너 최지우를 언급했다.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박신혜와 호흡을 맞췄다. `삼시세끼` 박신혜의 활약상이 돋보였다. 첫 등장부터 스태프들이 다 먹을 정도로 넉넉한 양의 양대창과 들깨가루, 천연조미료까지 준비해 와 최초의 `자급자족 게스트`로 불리며 이서진, 옥택연을 활짝 미소지게 만들었다. 또한 평소의 밝고 싹싹한 성격으로 설거지부터 미장, 요리까지 완벽하게 해내 `게스트가 아닌 호스트`라는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평소 시니컬한 이서진도 "최지우와 함께 고정출연 해라"며 `박신혜 앓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옥순봉을 배경으로 펼쳐진 박신혜와 옥택연의 귀여운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옥택연은 박신혜의 등장에 하루 종일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것은 물론 제자리에서 춤을 추고 일명 `슈퍼파워`라 불리는 힘자랑을 선보이는 등 설레고 기쁜 마음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또한 자신이 만든 하트밭에 최초로 박신혜를 초대해 안개꽃을 선물하고 박신혜의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선남선녀의 달달한 모습과 평소와 다른 옥택연의 모습이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제작진이 제시한 아침메뉴인 `육쪽갈릭바게트`를 만들기 위해 화덕 제작에 나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벽돌과 시멘트, 연통을 활용해 직접 이글루 모양의 화덕을 완성한 것. 과연 이서진-옥택연-김광규-박신혜가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이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식빵을 능가하는 바게트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3회 예고에서는 본격적인 농사에 나선 정선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농사를 하면서도 옥택연-박신혜는 알콩달콩한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자랑하는 반면, 이서진-김광규는 쉴 틈 없이 티격태격 대는 모습이 예고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