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상예술대상 김사랑
`백상예술대상` 김사랑이 관심을 모으면서 `김사랑 도플갱어`로 유명세를 탔던 양다솜이 새삼 눈길을 끈다.
양다솜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양다솜은 스마트 양악 수술, 사각턱 축소술, 광대뼈 축소슬 등 안면 윤곽술을 비롯 눈과 코 수술로 총 3200만 원의 비용을 들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양다솜은 "스마트 양악 수술 후 자연 미인인 것처럼 착각하며 산다"라며 "솔직히 여자라면 지금보다 더 예뻐지고 싶은 게 당연하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모았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6일 진행된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누드톤 드레스로 볼륨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