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맹모닝~ 맹씨네 꽁치집에 두 번째 방문`이라는 글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맹모닝의 비릿하고 아찔한 그 맛을, 그 충격을 다시 느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꽁치 통조림을 들고 있는 김풍과 꽁치 통조림으로 얼굴을 가린 맹기용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풍은 28일에도 맹기용의 식당을 찾은 바 있다. 당시 김풍은 맹기용이 만든 `맹모닝` 메뉴를 맛보기 위해 식당을 찾았지만 메뉴에 없어 먹지 못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풍, 성격 진짜 좋은 듯" "김풍 진짜 멋있다" "김풍이랑 맹기용 친한가봐" "김풍 맹기용 두 분 우정 오래가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김풍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