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유통 브랜드 어라운지는 홈카페족의 원두 선택을 돕기 위해 `이달의 원두`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를 추천하고 해당 원두와 추출 기구를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는 산뜻한 산미가 특징이며 풍부한 수분을 함유했다. 또한, 깔끔하고 부드러운 바디감과 깊은 여운을 주는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원두로 꼽힌다. 에티오피아 지역 중 고품질 원두가 수확되는 지역에서 재배됐으며 예가체프 최상위 등급에 해당된다.
어라운지는 6월 한 달간 해당원두를 20% 할인판매하며 원두와 궁합이 좋고 초보자도 쉽게 추출할 수 있는 하리오, 칼리타 핸드드리퍼와 세트 상품을 구성해 최대 35%할인판매 한다. 해당 내용은 어라운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라운지 마케팅 담당자는 "커피 초보자라도 커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쉽게 익히고 다양한 원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달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어라운지 커피 전문가들이 원두의 특징과 계절을 고려해 고품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