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메르스 양성 판정 이동 경로 사진=연합)
부천 메르스 양성 판정자 이동 경로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부천시는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A 씨(36)의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의 이동 경로를 상세히 발표했다.
그가 거쳐간 곳은 병원 3곳, 장례식장 1곳, 사우나 등으로 이와 관련 부천시는 그의 경로에 대한 접촉 인원 300여 명에 대해 1차 전수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A 씨와 함께 살던 어머니와 동생은 검사 결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