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개최하는 박유천의 드라마 팬미팅 티켓이 추가 오픈을 결정지었다.
1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과 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박유천의 ‘냄새를 보는 소녀’ 드라마 팬미팅이 입석과 시야제한석 티켓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팬미팅 티켓 대란으로 인해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5월 말 티켓 오픈된 박유천의 드라마 팬미팅은 시작되자마자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매진을 기록해 일본 내에서 여전히 뜨거운 박유천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매진으로 인해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티켓 요청 문의가 쇄도했고, 이에 입석과 시야 제한석을 추가 오픈하는 결정을 하게 된 것.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 드라마 ‘보고싶다‘ 팬미팅 역시 티켓 경쟁률이 5:1에 달해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 이번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은 이를 뛰어넘는 반응을 보였다. 박유천과 함께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현지 인기를 고스란히 입증해 내며 역시 한류 강자임을 실감케 했다.”라고 밝혔다.
박유천의 팬미팅 추가 티켓 오픈 소식을 접한 팬들은 “입석에 시야 제한석이라니, 박유천 인기 진짜 대단하다!”, “그저 한 공간에서 함께하고자 하는 일본 팬들의 열정이 추가 티켓 오픈을 이뤄냈네!”, “티켓팅 실패한 팬들에게 이렇게 좋은 희소식이!”, “역시 한류킹 박유천답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매번 티켓 매진을 이뤄낼 수 있는 거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팬미팅 매진에 추가 좌석 오픈까지 더해지는 등 일본 내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박유천의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은 오는 23일과 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