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주환 조인성 송중기 사진=sbs괜찮아 사랑이야 스틸컷,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영화 늑대소년 스틸컷)
런닝맨 임주환 조인성 송중이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SBS 예능 프로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83회에서는 배우 임주환 조인성 송중이가 깜짝 등장. 이광수 지원 겸 송중기 제대를 기념하는 의미로 녹화장을 방문했다.
이에 대해 광수가 “어제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는데 중기가 제대한 다음에 형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어했다”며 이들이 ‘런닝맨’을 찾게 된 이유를 대신 전달.
하지만 유재석이 나머지 세 사람의 육성이 듣고 싶다며 대신 설명하는 광수를 저지했고, 이에 광수가 “넌 좀 빠지라니 무슨 말이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조인성이 광수 뺨을 때리는 시늉을 하며 "너 이런 애였느냐. 어딜 감히 형 앞에서 나서느냐"고 훈계하는 모습을 연출. 남다른 절친 모습을 풍겨 미소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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