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선글라스를 쓴 사람들도 거리에 늘어났다. 패션 아이템으로서뿐 아니라 눈부심을 방지해 시력을 보호한다는 실용적인 의미에서도 선글라스 착용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만큼 선글라스를 고를 때 가장 고려해야 하는 것은 렌즈의 질이 좋은지 여부이다. 저급한 렌즈를 쓴 불량 제품을 착용하면 시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차라리 선글라스를 쓰지 않느니만 못하다. 또한 선글라스의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 아무리 멋진 선글라스도 무겁고 얼굴에 착용했을 때 불편하면 오랫동안 쓰고 활동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플라스틱이나 금속 프레임이 햇빛에 달구어져서 너무 뜨겁지는 않은지도 미리 생각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든 편광 렌즈를 채택하고 대나무 프레임으로 획기적인 가벼움을 실현한 웨어판다 선글라스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에서 `1+1` 기부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 창업된 웨어판다는 소재의 실용성과 우수함뿐 아니라, `착한 소비`와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어 `착한 선글라스`로 불린다.
편광 렌즈는 눈부심을 확실히 막으면서도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을 생각했고, 플라스틱 사용량은 최소한으로 줄였다. 또한 특수 가공된 대나무 프레임은 한여름에 시원함을 선사하며, 23g의 탁월한 가벼움으로 여름에도 부담없이 착용 가능하다. 대나무 프레임은 한여름의 햇살에도 쉽게 뜨거워지지 않고, 물에 뜨기 때문에 레저 활동에서도 좋다.
또한 소비자가 선글라스 하나를 살 때마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에게 시력 개선을 선물하는 `1+1`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웨어판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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