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면`, 또 최고 시청률 경신…수목극 `강자` (사진=SBS 드라마 `가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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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또 최고 시청률 경신…수목극 `강자`
`가면`이 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은 전국 평균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이는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11%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18일 방송된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을 걱정하는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전날 밤의 기습 키스에 대해 "변명 않겠다. 내 마음이 그냥 움직였다. 마음이 마음대로 되는 거 아니지 않냐"며 "그렇게 미안해 하지말라. 비참해지니까"라고 말했다.
또 최민우는 민석훈(연정훈)과 변지숙이 보모가 걱정돼 함께 나간 것을 언급하며 "다음에 그런 일 있음 나랑 같이 가자"며 "내가 남편이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최민우는 회사에서 종이에 손을 베인 변지숙을 보고 걱정하며 반창고를 내밀었다. 최민우는 "앞으로 회사에서 다치지 말라. 보는 사람도 아프니까"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8.2%, KBS 드라마 `복면검사`는 4.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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