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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동 메르스, 의료진의 애처로운 사투...안전엔 적신호?

입력 2015-06-19 20:23   수정 2015-06-19 20:29



호계동 메르스, 의료진의 애처로운 사투...안전엔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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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동 메르스 발생 소식과 함께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들에 대한 안전도 시급하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 호흡기 내과 한 의사는 “환자가 위험에 빠질 때 너무 저희 마음도 급하기 때문에 사실은 방호복을 갖춰 입지 못 한 상태에서 시술을 하려고 뛰어 들어갈 경우가 있다”며 “그렇게 해서 위험에 노출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 간호사는 “누가 됐든 해야 되는 일”이라며 “해야 되는 일이니까 솔선수범까진 아니더라도 간호사의 입장에서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19일 안양시에 따르면 호계동 거주 A씨(63)가 18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166번째 메르스 최종 감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부인 병간호를 하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의 이동경로는 주로 승용차를 이용해 병원에 다녀왔다. A씨와 함께 병간호하던 아들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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