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듀사` 종영,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훈훈한 마무리` (사진=KBS2 드라마 `프로듀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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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종영,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훈훈한 마무리`
`프로듀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프로듀사`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13.4%의 시청률 보다 4.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프로듀사` 마지막회에서는 라준모(차태현)와 탁예진(공효진)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신디(아이유)는 변대표(나영희)와 계약해지를 하고 1인 기획사로 활동을 시작했고, 백승찬(김수현)도 PD로서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도 공개됐다. 방송 말미에는 백승찬과 신디가 방송국 주차장에서 재회하며 두 사람의 핑크빛 썸을 예고,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
한편 `프로듀사`는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라는 호화 캐스팅과 함께 스타작가 박지은과 서수민PD의 연출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아 방영 기간 내내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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