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씨스타 멤버 소유가 과거 무대 의상에 대해 언급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씨스타 소유가 2012년 5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노출 의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씨스타 소유는 "선정성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소유는 걸그룹과 똑같은 핫팬츠를 입어도 우리만 야하다고 한다. 건강한 이미지 때문에 그런 것 같아서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의상을 스스로 입고 싶어 하느냐"는 질문에 소유는 "진짜 싫다"며 "일단 춤을 출 때 불편하다. 그리고 행사를 가면 무대 밑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유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으면 여기저기서 (몸을)터치한다"라며 "그래서 팬들이 손을 내밀면 흠짓 놀랄 때가 있는데 악수가 싫어서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나오는 방어자세다"고 설명했다.
한편 씨스타는 22일 `쉐이크 잇(SHAKE IT)`을 발표하며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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