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일/ 한경DB/ 러브즈뷰티)
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아니다! 증권맨과 사랑에 빠진 ★들 누구?
김정은이 재벌 2세가 아닌 외국계 펀드매니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증권맨과 사랑에 빠진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24일 한 매체는 김정은이 재벌 2세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정은의 한 측근은 "알려진 것과 달리 상대는 재벌가 자제는 아니고 외국계 회사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증권맨과 사랑에 빠진 스타 중 대표적인 예는 전지현 커플이다. 전지현 남편 최 모씨는 전지현과 동갑내기로 미국계 은행에 근무하고 있다.
이밖에 조수빈 KBS 아나운서는 1월 15일 제주도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회사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지선은 10월 2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6세 연상의 금융계 회사원과 결혼했다.
아울러 그룹 샵 출신 탤런트 서지영이 11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세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배우 박시연이 11월 1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4세 연상의 증권맨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처럼 금융맨들이 미녀 스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경제적 안정감이 큰 이유일 것이다.
또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상대의 경우에는 외국계 특성상 사고방식이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경향이 있어 연예인들의 사고방식과도 잘 부합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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