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
`메르스 현황 삼성서울병원-강릉의료원-건국대병원 부분폐쇄`
삼성서울병원과 강릉의료원, 건국대병원이 부분폐쇄한 가운데 아이들이 의료진에게 보낸 편지가 눈길을 끈다.
전국 곳곳에서 어린이들이 메르스 방지와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에게 힘을 주기위해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는 "간호사 선생님, 의사선생님 고맙습니다", "의사선생님 힘내세요" 등의 글이 담겨있다.
한편 방역당국이 메르스 환자가 집중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부분폐쇄 조치를 무기한 연장키로 했다.
아울러 국가지정 격리병원인 강원 강릉시의 강릉의료원 간호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돼 외래진료가 폐쇄되고 의료원 직원 57명이 자택에 격리조치 됐다.
`메르스 현황 삼성서울병원-강릉의료원 부분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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