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SBS `파리의 연인` 방송화면캡쳐 / In Style 화보)
배우 `김정은`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파리의 연인` 촬영 당시 힘들었던 부분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정은은 과거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대한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은 시청률이 57%까지 오르며 대박 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당시 내가 행복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미 그 신드롬을 맛봤기에 내가 다른 걸 또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며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연애 중임을 밝힌 배우 김정은(41)의 연인은 동갑내기 재미교포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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