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얼리, 디디에 두보와 배우 손태영이 함께 손태영의 첫번째 에세이집 `혼자 있어 좋은 날` 을 출간했다.
디디에 두보와 함께한 이번 에세이집의 주요 테마는 때론 혼자 있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버킷 리스트이다.
`혼자 있어 좋은 날`은 두 아이의 엄마, 권상우의 아내가 아닌 오롯히 한 여자, [손태영]으로서 보내고 싶은 시간을 담았다. 이 책은 30대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혼자만의 시간에 하고 싶은 일 –버킷 리스트 에 관한 이야기다.
책은 손태영의 휴식, 취미 그리고 소통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녀가 평소 적어둔 버킷 리스트 뿐 아니라 일상에서 즐기는 그녀의 패션 스타일링도 함께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