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5일 5월 기업의 직접금융에서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은 급감했지만 회사채 발행이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실제 기업들의 5월 회사채 발행은 전달에 비해 12.4%늘어난 11조 3462억원, 주식은 48.1% 감소한 50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금감원은 기업공개 5건이 모두 코스닥기업인데다 유상증자가 올해 들어 단 한건도 없었던 점이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 감소의 원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반회사채가 36.6%, 9390억원 줄었지만 은행채가 269.8% 급증해 전체 회사채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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