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서비스 품질 조사에서 항공부문 1위 기업에 뽑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최근 1년 동안 국제선 항공기를 편도 기준으로 4번 이상 타본 적이 있는 전국 5대 광역도시에 사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1:1 면접 등의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아시아나는 인터넷 혹은 모바일 발권으로 탑승 수속에 걸리는 시간을 30분 가량 줄였고 에어버스의 최신형 항공기인 `A380`을 국제선에 투입하면서 항공 경쟁력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아시아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국가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국제·국내 항공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