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지난 2006년 설립 이후 독특한 제품 기획력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여온 토니모리가 다음달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합니다.
토니모리는 설립 이후 연평균 30% 매출신장세를 보여왔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은 2052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3%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전국에 571개 매장, 러시아, 일본, 미국 등 20개 국가에서 1800여 개 매장을 운영중입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10.4%으로 토니모리는 향후 세계에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직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배해동 토니모리 대표이사
"이번 확보된 공모자금은 급부상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중국 사업 기반 확보와 현지 공장설립, 그리고 끊임 없이 변화하는 화장품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토니모리는 현재 중국내에서 총 319개 품목에 대한 위생허가를 획득한 상태로, 향후 현지 법인과 공장 설립, 2, 3선 도시 위주로 한 매장 확대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국 시장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에 대해, 온라인 커머스 시장 위주로 공략, 최소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토니모리는 오는 7월 1일과 2일 공모주 청약을 거쳐 10일 상장합니다.
공모 예정 주식수는 294만주, 공모 예정가는 1주당 2만6400~3만200원입니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776~888억원, 예상 시가총액은 3100~3500억원 수준입니다
한국경제TV 유주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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