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치킨창업 88켄터키 파주 운정점주 "가격경쟁력, 메뉴의 차별화에서 성공 가능성 확신."

입력 2015-06-29 09:00  



최근 지속되는 경기 침체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식업계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장기 불황의 여파로 경기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현재 창업시장은 무분별한 경쟁구도의 프랜차이즈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어 불황의 직격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폐점률 40%에 육박하는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우를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황 속에서도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 확보를 통해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가 있어 화제다.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프랜차이즈치킨 88켄터키는 신규 창업자들의 고민인 초기 투자비용, 브랜드 선정, 매장 관리 운영 등을 고려해 현실적인 본사 정책과 지원 및 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88켄터키는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정책을 통해 유통구조를 단순화하여 100% 국내산 생 닭만을 사용, 20여 가지 엄선된 재료로 염지를 거쳐 옛날치킨 가격 그대로 후라이드 한 마리에 8,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대표 메뉴인 후라이드 치킨을 비롯해 매콤간장, 양념, 마늘, 통새우, 간장치킨 등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성을 갖췄고 이 외에 닭볶음탕, 골뱅이소면, 양념닭발 등 다채로운 안주 메뉴 구성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또한 복고라는 주제를 통해 고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점도 88켄터키만의 특징이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 아이템이 가득한 매장 인테리어 구성과 동영상 제공 등은 80, 90년대의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모임 장소, 회식장소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88켄터키의 장점은 현재 높은 고객 재방문율과 창업문의가 쇄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88켄터키는 불황의 시대에 가장 적절한 치킨으로 인정받아 다수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경기도 파주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파주 운정점 조영우 점주는 "업종변경이 아닌 처음 창업시장에 도전하는 만큼 아이템 선정에 있어 고민이 많았다.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잘 알려진 치킨을 선택했지만, 이미 포화상태라는 인식이 강한 치킨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브랜드 선택의 중요성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했다. 평소 자주 방문하던 치킨체인점이 88켄터키였는데, 옛날통닭 가격과 동일하게 판매되어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던 곳이라 창업 전부터 염두에 두던 소자본치킨창업이었다. 타 저렴한 치킨브랜드와 달리 8,800원이라는 가격경쟁력과 맛, 메뉴의 다양성 등의 장점이 창업 선택의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치킨전문점 88켄터키의 콘셉트인 추억을 공감대로 하여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여는데 노력하며 매장 이벤트 활성화 및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88켄터키 파주 운정점은 아파트 내에 위치해 있는 매장으로 낮에는 주부들의 모임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고 저녁에는 가족 단위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낮과 저녁 시간대 모두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최소화된 치킨창업비용과 특색 있는 브랜드 구축으로 창업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치킨브랜드 88켄터키, 경제 불황이 불어 닥친 외식시장에서 소통의 장을 열며 신선한 바람을 불어올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치킨프랜차이즈 88켄터키의 자세한 사항 및 치킨집창업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88켄터키.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