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간 아이돌` 천지 "니엘 자리 정도는 문제 없을 듯"...틴탑 중심되나?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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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천지 "니엘 자리 정도는 문제 없을 듯"...틴탑 중심되나?
`로맨틱 쌍다이아`라는 이름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그룹 틴탑의 천지가 `주간 아이돌`을 찾아 특유의 자신감을 보였다.
1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틴탑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MC정형돈과 데프콘은 오랜만에 `주간 아이돌`을 찾은 틴탑의 근황을 소개하던 중, 최근 천지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대활약한 것을 언급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MC정형돈의 "니엘의 메인 파트 자리가 욕심나지 않느냐"는 짓궂은 질문에 천지는 "문제없을 것 같다"며 여유를 보여 니엘을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MC 데프콘이 "요새 틴탑의 중심은 천지라는 의견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다른 멤버들을 도발하려 했지만, 캡과 엘조는 "난 래퍼라 보컬 파트엔 관심 없다"고 재치 있게 응수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주간 아이돌`을 찾은 아이돌 보컬계의 떠오르는 대세 천지와 틴탑 멤버들의 완전체 모습은 오후 6시 `주간 아이돌`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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