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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어린시절 "산골 마을서 뱀·개구리 잡아 먹고 다녀"
사생활 동영상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배우 이시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에도 관심이 모인다.
과거 이시영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어린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시영은 "아홉살 때까지 충북 청원의 산골 마을에 살았다. 친구들과 뱀, 개구리 등을 잡아먹고 다녔다"며 "나중에는 개구리는 한 발로 잡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 이름은 이은래였다. 지금은 개명을 해서 본명이 이시영"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시영은 "친오빠가 같은 반 친구 때문에 말을 더듬기 시작해 나도 오빠와 같이 말을 더듬게 됐다"며 어린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30일 이시영의 소속사 측은 최근 각종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이시영 성관계 동영상 루머에 강경 대응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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