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문을 연 프랑스 파리 1호점이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힘입어 약 11개월 만에 추가 매장을 개설한 것입니다.
파리바게뜨 오페라점은 연면적 200제곱미터 규모의 복층형 매장으로 프랑스에 첫 진출하면서 선보인 `베이커리 카페` 콘셉트를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파리 2호점은 1층 베이커리, 2층은 카페로 공간이 구분됐습니다.
한편, 파리 1호점인 샤틀레점은 하루 평균 방문객이 850명에 달하며, 평균 매출도 개장 초기보다 25% 이상 상승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1호점이 오픈 직후 일찌감치 영업흑자를 내는 등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예정보다 빨리 프랑스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파리바게뜨만의 차별화된 베이커리 카페 컨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프랑스 베이커리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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