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테랑` 유아인, 재벌 3세 역할 "내 옷을 입은 느낌이었다"(사진=영화 `베테랑` 공식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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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유아인, 재벌 3세 역할 "내 옷을 입은 느낌이었다"
영화 `베테랑`에 출연한 배우 유아인이 첫 재벌 역할을 맡은 느낌을 밝혔다.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김시후, 오대환과 류승완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그동안 영화 `완득이`, `깡철이`와 JTBC 드라마 `밀회` 등에서 선하면서도 가진 것 없는 소시민 역할을 연기해왔다. 이에 대해 그는 "그동안 반항아라고 하지만 착한 역할을 맡았는데 이번에는 재벌 3세 역할이었다. `왔구나` 싶었다. 앞으로 더 깊게 악역을 파볼 생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어느 웹사이트에서 날 소개하는 대목에 `가난미가 넘치는 배우`라고 하더라. 왕을 제외하고는 가난한, 중산층도 안되는 역할을 많이 해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 옷을 입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생각보다 편한 느낌은 아니었다. 늘어진 티셔츠를 입고 방구석에 늘어져있는 연기를 하다가 슈트에 갇혀서 걸을 때도 각있게 걸어야 하는 요소들이 부담감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으로, 다음달 5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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