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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노무현' 논란 직원, '네네치킨 불매운동'에도 해명만

입력 2015-07-03 01:03   수정 2015-07-03 01:36



▲ 네네치킨 불매운동, 네네치킨 사과, 네네치킨 노무현, 네네치킨 페이스북

네네치킨 사과에도 네네치킨 불매운동이 식지 않고 있다.

네네치킨 불매운동은 일명 `네네치킨 노무현` 합성사진 때문에 시작됐다.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께 네네치킨 경기서부지사 페이스북에 故 노무현 대통령이 닭다리를 안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네네치킨 노무현` 합성사진은 네네치킨 직원이 게재했다.

`네네치킨 노무현` 합성사진은 파문을 일으켰다. 네네치킨 불매운동으로 이어졌다. 네네치킨 불매운동 등 논란 확산에 네네치킨은 사과문을 발표했다.

네네치킨은 사과문을 통해 "경기서부지사의 페이스북 담당직원이 올린 글이다. 해당 직원은 현재 휴가로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며 "해당 직원은 전화통화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서민 대통령과 서민 치킨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인터넷상에 떠도는 사진을 사용해 제작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전날 저녁에 사진을 올린 직원이 해외 체류?" 등으로 의혹을 제기했다.

네네치킨 불매운동 열기에 네네치킨은 사과에 나섰다. 네네치킨 대표이사와 담당본부장, 과장 등 3인은 2일 오전 노무현재단을 찾아가 직접 사과했다.



한편 네네치킨 불매운동에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이준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을 밝혔다.

이준석은 "네네치킨이 비난받을 소지가 있는 사고를 냈다. 책임있는자는 사과를 해야한다"라고 지적한 후 "동네의 수많은 네네치킨 프랜차이즈 점주들을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옳은지 생각해보자. 네네치킨 본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과를 받되 엄한 동네 사장들 잡지는 말길"이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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