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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불매운동 '동종업계 저격' 네네치킨 논란 어디까지?

입력 2015-07-03 02:00   수정 2015-07-03 03:06



▲ 네네치킨 불매운동, 네네치킨 논란, 네네치킨 사과, 네네치킨 노무현, 네네치킨 또래오래

네네치킨 불매운동에 동종업계 저격까지 더해졌다.

네네치킨 불매운동은 2일 `네네치킨 노무현` 합성사진 때문에 시작됐다. 네네치킨 불매운동은 지난 1일 네네치킨 경기서부지사 페이스북에 故 노무현 대통령이 닭다리를 안고 있는 사진이 게재된 후 불거졌다.

네네치킨 불매운동이 SNS에 확산되면서 동종업계 또래오래의 저격 SNS까지 공개됐다. 치킨브랜드 또래오래는 공식 트위터에 "또래오래를 드시는 여러분의 자부심, 그 미식가의 자부심을 만들어드리는 것은 맛과 바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옳지 않은 것에도 `네네`하지않고 NO라고 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지고 더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만들어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또래오래 SNS에 "`네네하지않고 NO`가 네네치킨을 디스하는 것 같다"며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래오래는 네네치킨 저격 SNS가 화제를 모으자 글을 삭제했다.

한편 네네치킨 불매운동 등 논란 확산에 네네치킨은 사과문을 발표했다. 네네치킨 측은 "경기서부지사의 페이스북 담당직원이 올린 글이다. 해당 직원은 현재 휴가로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며 "해당 직원은 전화통화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서민 대통령과 서민 치킨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인터넷상에 떠도는 사진을 사용해 제작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네네치킨 불매운동이 확산되자 네네치킨은 직접 사과에도 나섰다. 네네치킨 대표이사와 담당본부장, 과장 등 3인은 2일 오전 노무현재단을 방문,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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