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좋다는 상락수차가버섯, 좋은 차가버섯 고르는 법은?

입력 2015-07-03 11:41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이들 사이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암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차가버섯을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멜라닌, 플라보노이드, SOD성분, 효소 활동을 높여주는 각종 미네랄 등의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특이버섯으로, 얼마 전부터는 국산 상황버섯 등의 제품보다도 더 높은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이에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암 환자들이 자주 복용한다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전문 건강기업 ‘상락수차가버섯’ 유기춘 대표의 도움말로 좋은 차가버섯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 고르는 것이 관건

전문가들에 따르면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수액과 플라보노이드 등을 먹고 자라는 버섯으로, 폴리페놀 함량이 높고 활성산소 처리 능력이 상황버섯이나 아가리쿠스, 영지버섯 등에 비해서도 훨씬 높은 식품이다.

이 차가버섯은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북위 45도 이상의 시베리아 등지의 극냉지역 차가버섯이 가장 많은 폴리페놀 및 글루칸,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가버섯을 구입할 때는 극냉지역에서 자란 러시아산 차가버섯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극냉지역의 차가버섯은 그렇지 않은 지역의 차가버섯보다 바깥 껍질의 색이 더 검고 윤기가 나며, 갈라진 틈새도 더 깊고 균열된 표면의 모서리가 훨씬 날카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 남쪽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이 몇 년 사이에 급속하게 성장하는 반면 북쪽에서 자라나는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의 혹한 속에서 매우 더디게 성장해, 일반적으로 북쪽에서 자라날수록 그 품질이 뛰어나다.

믿을 만한 추출분말 제품 잘 골라야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차가버섯 원물 덩어리를 구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암 환자들이나 가족 건강을 위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선택해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전문가들은 차가버섯의 영양성분을 더 잘 섭취하려면 차가버섯 원물 덩어리를 우려내는 것보다, 잘 만들어진 추출분말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고 얘기한다.

이와 관련,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의 경우에는 러시아 정부에서 승인한 1등급 차가버섯 덩어리를 이용한 추출 농축액을 국내 건조 기술력으로 제품화 시켜 더욱 뛰어난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유기춘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영양성분을 전달하기 위해,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 추출 농축액을 한국 기술로 분말화 하는 과정을 거쳐 추출분말을 공급하고 있다”며, “추출분말은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폴리사카라이드 등 차가버섯추출분말의 품질을 측정하는 유효성분이 러시아 완제품에 비해 높게 나타난다. 앞으로도 더 좋은 추출분말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락수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추출 분말 외에도 원적외선 온열요법인 지피미 편백나무 좌훈기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천연비타민 금앵자 추출분말, 알카리 이온수 에이수(A수), 무농약 친환경야채로 만든 해독주스 ‘참좋은 야채주스’ 등을 연구 개발해 선보이면서 건강식품 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5월에는 현재 차가버섯 업계 최초로 “차가버섯 생리활성물질 최적 추출조건 탐색”이란 주제로 한국식품과학회 학술지(KREAN J. FOOD SCI. TECHNOL)에 차가버섯 연구결과가 게재되어 높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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