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체능` 최윤희 "유현상과 결혼, 지금으로 따지면 김연아-육중완 느낌"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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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최윤희 "유현상과 결혼, 지금으로 따지면 김연아-육중완 느낌"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최윤희 수영코치가 남편인 그룹 백두산의 유현상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편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멤버들의 수영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한 레벨테스트가 그려졌다.
이날 수영코치로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가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강호동과 션은 "지금 김연아 손연재보다 더한 아시아의 슈퍼스타였다"라고 말했다.
최윤희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후 2001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최윤희가 유현상과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자, 출연진들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유현상이) 욕을 많이 먹었다"며 "이유가 나이 차이 때문이었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최윤희는 "나이 차이가 13세"라며 "얼마 전에 TV에서 봤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김연아 선수와 장미여관 육중완 씨가 결혼한 것과 같은 거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리는 "이해가 쏙쏙 된다"고 반응했고, 차태현은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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