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평소모습? "평범하고 털털해"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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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평소모습? "평범하고 털털해"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자신의 평소 모습에 대해 밝혔다.
손연재는 최근 매거진 `쎄씨`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손연재는 어떤 사람이냐"라는 질문에 "정말 평범하고 털털한 성격이다. 저를 정말 잘 아는 친구들은 TV에서 저를 보거나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어색하다고들 한다"고 답했다.
손연재는 이어 "대부분은 러시아에서 훈련을 받고, 일이 있어야 한국에 오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보통 친구들을 만나 스트레스를 푼다. 친구들을 통해 제가 모르는 세계를 듣곤 하는데, 모두가 나름대로 힘든 점이 있더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손연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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