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원더걸스, 티저 이미지 공개 `복고풍 밴드` 섹시+요염 `눈길`(사진=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가 정규 3집 앨범 `REBOOT`로 돌아온다.
2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와 JYP 공식 SNS(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다음달 3일 발매될 정규 3집 앨범 `REBOOT`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원더걸스는 복고풍을 연상케 하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요염한 포즈를 보이며 섹시한 비주얼을 뽐냈다. 헤어, 메이크업 역시 복고풍 느낌으로 연출, 이번 앨범이 80년대의 레트로 풍 음악을 강조하는 콘셉트임을 보여준다.
특히, 21일부터 공개 된 티저 영상(베이스 선미, 드럼 유빈, 기타 혜림, 키보드 예은)에서 보여진 악기를 하나씩 맡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혹하는 듯한 멤버들의 눈빛과 도도한 미소는 이번 앨범의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 앨범 `REBOOT`는 원더 걸스 멤버들이 타이틀곡을 제외한 전 수록 곡을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발휘, 80년대의 `freestyle`, `retro pop`, `retro dance`, `slow jam` 등 그녀들만의 스타일과 사운드로 재해석하며 과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트랙들로 담아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다음달 3일 `REBOOT` 음원 공개 및 `쇼 케이스`를 통해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