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 람보르기니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지드래곤 키코 데이트 목격담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타고다닌 지드래곤 애마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의 애마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이 차의 파워트레인은 6.5리터 V12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최고속도 350km/m,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2.9초에 불과, 가격은 무려 5억 7000만 원 대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들었다.
한편,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는 목격담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낳고 있다.
그러나,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머트 측은 "지드래곤 차와 지드래곤이 맞지만 키코와 함께 갔는지는 알 수 없다"면서 "무슨 일로 해당 호텔에 갔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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