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9월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하지만 여전히 9월은 하나의 가능성일 뿐이라는 주장도 맞서고 있습니다.
29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금리를 동결하고 미국의 경제활동이 확장되고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연준의 이날 성명서가 다소 `매파적`이였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연준이 `약간의(some)` 고용시장 개선이 확인되면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표현한 부분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스튜어트 호프만 PNC 파이낸셜 서비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의 경기 전망이 보다 낙관적으로 제시됐다"며 "고용시장만 놓고 본다면 연준이 12월보다는 9월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CNBC 설문에 따르면 전체 35명의 이코노미스트 가운데 여전히 절반 이상이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반면, 파이낼셜타임즈,FT는 "연준이 경제전망이 `거의 균형을 맞춰가고 있다`고 말했다며 이 부분은 여전이 연준이 경기 회복추세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어 유가 하락 추세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기 전까지 연준이 움직이기 힘들 것이란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골드만삭스도 "9월은 이르다"며 "12월 연준이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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