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캡처/ 네이버/ 배용준 박수진 피로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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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vs김현중, `키이스트` 주가 하락에 영향 미쳤을까?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에도 불구하고 키이스트 주가가 하락했다.
30일 키이스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0원(7.91%) 하락한 430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배용준과 박수진이 백년가약을 맺는 경사스러운 날 임에도 주가는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름 아닌 이날 키이스트 소속 연예인 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까지 더하며 악재가 겹쳤기 때문. 전문가들은 이 소식들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결혼소식과 주가등락의 상관관계는 불분명하지만 이 시기에 엔터주의 약세와 중국 등 대외 환경이 우호적이지 못한 것도 키이스트도 시장 흐름에 따라 조정국면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키이스트의 수장 배용준이 이 사태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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