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고위 관계자는 "당초 예약했던 오후 2시40분 항공편이 취소됐다"며 "오늘(31일) 입국 일정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귀국이 늦어지는 배경에 대해 일본 사업에 경영계획을 보고 받고 관련 업무 등 챙겨볼 일이 많지 않겠느냐고 설명했습니다.
당초 신 회장의 조부이자, 신격호 총괄회장의 부친인 신진수씨의 제사인 오늘 신 회장이 참석을 위해 귀국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적지 않았습니다.
롯데 고위 관계자는 "신 회장은 그간 대외 일정에 따라 조부의 기일에 참석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신 총괄회장과 신 전 부회장, 그리고 신 총괄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하쓰코씨는 이날 제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경영권 논란과 관련한 가족회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이번 형제간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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