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14호 홈런`&`강정호 이달의 신인 수상` 무더위 날리는 `깜짝` 소식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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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4호 홈런`&`강정호 이달의 신인 수상` 무더위 날리는 `깜짝` 소식
추신수 시즌 14호 홈런 소식과 함께 강정호 이달의 신인 수상 소식이 눈길을 끈다.
먼저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간)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추신수는 7번으로 출장해 3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12-9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강정호도 기쁜 소식을 전했다. 강정호(28·피츠버그)가 내셔널리그 7월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이달의 신인 수상은 2003년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에 이어 두번째다. 피츠버그 선수 중 가장 최근에 이달의 신인상을 받은 이는 팀 에이스 게릿 콜로 2013년 9월이다.
이달의 신인상을 받은 피츠버그 선수는 2013년 9월 팀 에이스 게릿 콜로 이후에 강정호가 처음이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 소식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 청량음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추신수 시즌14호
강정호 이달의 신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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