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조카 엄지온 향한 애정 과시 “착하고 순한 우리 예쁜이”(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조카 엄지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하고 순한 우리 예쁜이... 어떻게 머리를 쿵...부딪히고 얼음땡이 되도록 울지도 투정도 안 부려? 고개 숙이고 어떤 얼굴을 하고 있었을까. 우리 순딩이 예쁜이...근데 고모. 너무 웃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태웅의 딸이자 엄정화의 조카 엄지온이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엄정화는 13일 영화 ‘미쓰 와이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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