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신데렐라’ 캐스팅 완료…“원작과 다른 매력”

입력 2015-08-04 17:13  



뮤지컬 ‘신데렐라’가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공연은 기존 뮤지컬배우 및 아이돌이 대거 캐스팅됐다. ‘신데렐라’ 역은 안시하, 서현진, 윤하, 백아연이 맡는다. 왕자 ‘크리스토퍼’ 역은 엄기준, 양요섭, 산들, 켄 등이 출연한다.

요정 대모 역은 서지영과 홍지민이 캐스팅됐으며, 의붓어머니 역에는 이경미가 참여한다. 의붓언니 가브리엘 역에는 가희와 정단영이, 또 다른 의붓언니 샬롯 역은 임은영이 함께한다. 그 외에도 집정관 세바스찬 역은 김법래과 장대웅이 이름을 올렸다. 가브리엘과 사랑에 빠지는 혁명가 잘 미쉘 역은 박진우가, 근위관 핑클턴 역은 황이건이 출연한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후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협회상 등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작품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왕과 나’ 등을 쓴 걸출한 작곡가-작가 파트너인 ‘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이 1957년 쓴 TV방송용 뮤지컬 ‘신데렐라’를 바탕으로 한다. 각색은 뮤지컬 ‘제너두’로 유명한 더글라스 카터 빈이 맡았다.

작품은 동화 ‘신데렐라’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만난다. 신데렐라는 자신이 반한 왕자에서 적극적으로 유리구두를 남기는 당찬 아가씨로 그려진다. 왕자 크리스토퍼는 자신이 과연 왕이 될 자질이 있는지 의문을 갖는 신중한 청년으로 등장한다. 신데렐라의 두 의붓언니도 원작과 달르게 묘사된다. 맏언니 가브리엘은 혁명가와 사랑에 빠져 신데렐라의 비밀을 공유한다. 원작과 다른 캐릭터 설정은 작품을 보는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주)엠뮤지컬아트 김선미 대표는 뮤지컬 ‘신데렐라’에 대해 “모두가 알고 있는 기존 동화 속 신데렐라와 달리 신선한 캐릭터 설정과 재치 있는 스토리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라며 “브로드웨이에서 인정받은 작품성과 감동을 토대로 국내에서도 의상과 무대에 심혈을 기울여 화려하고 신기한 마법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품은 9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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