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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통화정책 불확실성 지속…3대지수 '혼조'

입력 2015-08-06 06:23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에너지주 하락이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통화정책 불확실성도 이어졌습니다.

현지시간 6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0.22포인트, 0.06% 내린 1만7540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34.40포인트, 0.67% 상승한 5139.95에, S&P500지수는 6.52포인트, 0.31% 오른 2099.84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통화정책 시기에 대한 분명한 신호를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기 부족했습니다.

ADP 7월 민간고용은 18만5,000명 증가, 시장 예상치인 21만5,000명을 밑돌았습니다. 반면, 마킷과 ISM이 집계한 서비스업 지수는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미국의 6월 무역적자 폭은 전월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는 9월 금리 인상 전망에 경계감을 나타내며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월트 디즈니가 9% 이상 내리며 다우지수를 압박했습니다. 디즈니의 지난 분기 매출은 131억달러로 시장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애플은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월마트와 보잉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퍼스트솔라는 실적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16% 급등했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둔 테슬라는 1%대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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