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16 그랜드 스타렉스를 오늘(10일)부터 시판합니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의 디젤 왜건형에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2.5 VGT 디젤 엔진이 탑재됐으며 연비는 리터 당 9.8킬로미터로 기존 모델보다 3.2% 개선됐습니다.
현대차는 1열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 등 편의사양 확대 적용으로 2016 그랜드 스타렉스의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키면서도 가격 인상은 주력 모델 기준 40만원으로 최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2016 그랜드 스타렉스’를 통해 최고의 상품성을 최상의 합리적 가격에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인원 및 화물 수송 업무가 많은 개인사업자들에게 그랜드 스타렉스가 최고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의 판매가격은 디젤 모델 기본형 2,475만원, 스마트 2,540만원, 모던 2,670만원, 모던 스페셜 2,780만원이며, LPI 모델은 스마트 2,295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의 디젤 왜건형에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2.5 VGT 디젤 엔진이 탑재됐으며 연비는 리터 당 9.8킬로미터로 기존 모델보다 3.2% 개선됐습니다.
현대차는 1열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 등 편의사양 확대 적용으로 2016 그랜드 스타렉스의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키면서도 가격 인상은 주력 모델 기준 40만원으로 최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2016 그랜드 스타렉스’를 통해 최고의 상품성을 최상의 합리적 가격에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인원 및 화물 수송 업무가 많은 개인사업자들에게 그랜드 스타렉스가 최고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의 판매가격은 디젤 모델 기본형 2,475만원, 스마트 2,540만원, 모던 2,670만원, 모던 스페셜 2,780만원이며, LPI 모델은 스마트 2,295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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