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il VN는 베트남 현지 최초로 시도하는 앱 서비스로, 입출내역 통지 등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입니다.
신한은행은 이 서비스가 메시지 비용에 민감한 베트남 고객들의 수요에 최적화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고객과의 소통 및 금융정보 전달채널이 형성되어 베트남 고객의 금융참여를 높여 이용고객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현재까지 진출한 국가 중 16개국의 현지 인터넷·스마트뱅킹을 업그레이드하는 `글로벌 2.0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아시안 핀테크 구축을 위해 한국기업이 진출한 아시아 국가의 국외점포를 연계한 `국가간 자금관리 서비스`를 하반기에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글로벌 자금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이 국외 자회사의 금융거래시 조회 및 실행이 가능하고, 현지 결산·자금관리 보고서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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