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사진 = MBC 무한도전, 네이버 화면캡처)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팀&곡명` 베일 벗는다.."맙소사"
무한도전 가요제 2015 개최 소식이 화제다.
13일 오늘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에서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베일을 벗는다.
현재는 팀별로 리허설을 진행 중. 현장에는 벌써 수만명의 관객들이 리허설을 보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이 모습에 유재석은 "이렇게 본공연처럼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리허설은 마무리 됐다. 몇시간 정도 지나면 본공연이 시작된다. 정말 이렇게 덥고 힘든 날씨에 참고 기다려주시고 축제를 찾아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맙소사` 깜짝 놀랄 만한 무대 예고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첫번째 순서는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로, 이들이 준비한 곡은 `맙소사`다.
두번째 무대는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 두 사람은 `레옹`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번째는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로 곡의 제목은 `스폰서`다.
네번째 무대는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의 무대로 어느 팀보다 출연진이 화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곡 제목은 `마이 라이프`다.
다섯번째는 `댕싱게놈`(유재석, 박진영)의 무대. `아임 소 섹시`라는 노래로 끈적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여섯번째 팀은 정형돈과 밴드 혁오로 팀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곡 제목이 `멋진 헛간`으로 전해졌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번 째 가요제를 맞이했다. 이번 `영동고속도로가요제`는 오는 22, 29일 양일간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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