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팔이 편집실수, 용팔이
`용팔이` 편집실수에 제작진이 사과의 뜻을 나타냈다.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13일 같은 장면을 반복해 내보내는 방송사고를 냈다. 태현(주원 분)이 병원 방송실을 빠져나오는 장면에 이어 태현이 방송실 안에 있다가 나오는 모습이 다시 이어진 것.
제작진은 14일 "매회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과 후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실수로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상황이 있었다. 시청자분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선 재방송을 통해 제대로 된 방송을 보여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는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을 선보여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용팔이` 편집실수에도 시청률은 고공행진을 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용팔이` 4회의 시청률은 전국 16.3%, 수도권 17.8%으로 올해 방영된 평일 밤 드라마 중 최고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올해 초 방영된 MBC TV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전국 14.3%, 수도권 16.4%로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용팔이` 장소와 환자에 상관없이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