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지뢰 중상 병사 2인에게 5000만원 성금 전달(사진=한경DB)
톱스타 이영애가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지뢰도발로 중상을 당한 두 병사에게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영애는 최근 재단법인 육군부사관학교발전기금을 통해 지뢰 사고로 중상을 입고 각각 분당서울대병원과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육군1사단 김모(23)·하모(21) 하사에게 성금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소속사도 모르게 이영애가 개인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내년 방송될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에서 조선시대의 신사임당과 현대의 한국미술사 강사 1인2역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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