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시탈출 컬투쇼` 스테파니 “16살부터 독립...혼자 한국에서 살았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가수 스테파니가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테파니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스테파니에게 “부모님은 미국에서 지내시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샌디에이고에 계신다”라며 “저는 16살에 독립해서 혼자 한국에서 쭉 살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MC들은 “부모님이 굉장히 보고 싶어 하지 않냐”라고 묻자 스테파니는 “보고 싶어 한다. 2년에 한 번 씩 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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