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회장이 21일 오후 울산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잇따라 방문하며 일주일 간의 현장 경영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SK관계자는 "최 회장이 벤처기업에 대해 관심이 많다"며 "벤처 창업 및 성과창출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른 기업들이 지원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은 최 회장은 SK그룹 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주관하는 관계자에게 국가적인 관점에서 다른 센터와의 협력 방안 마련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월요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시작으로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덕 R&D센터,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울산 SK이노베이션 콤플렉스 등 전국 주요 사업장을 5일 동안 방문하며 현장경영 복귀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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