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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태원, 이연복 요리에 “마음을 배려한 아버지 같다” 극찬

입력 2015-08-25 09:30  


▲`냉장고를 부탁해` 김태원, 이연복 요리에 “마음을 배려한 아버지 같다” 극찬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태원이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영호와 김태원이 출연해 10년차 기러기 아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와 이연복은 ‘영양실조 기러기를 부활시키는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은 돈가스와 리소토가 들어간 요리 ‘돈 워리 비 해피’를 내세웠고 이연복은 완자가 들어간 한식 스타일의 국수 물회 요리 ‘복면완자’로 맞섰다.
김태원은 이연복의 ‘복면완자’ 요리를 맛보며 “냉면을 먹은 지가 6년이 넘었다. 그런 걸 배려한 아버지 마음 같다. 거기다 완자가. 요리 안에 완자가 난자완스 보다 더 담백하다. 집에 다가 이만큼 만들어 두고, 두고두고 먹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다음으로 김태원은 최현석의 ‘돈 워리 비 해피’ 요리를 맛보며 “돈가스도 못 먹은 지가 4년 됐다. 돈가스 매니아다.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면 이것만 먹겠다. 돈가스 안에 있는 고기를 갈았다는 게 기발하다. 배려의 극이다”라고 칭찬했다.
고민 끝에 김태원은 단체 투표로 승자를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투표 결과는 놀랍게도 5대 5였고, 김태원은 이연복의 손을 들어줬다. 김태원은 최현석에게 “돈가스도 정말 맛있었지만, 집에서 내가 실제로 만들어 먹기가 힘들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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