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15년 실적은 전자 사업부의 실적 기대감으로 2분기를 저점으로 개선 중"이라며 "점차 적용모델이 확대되고 고객사도 증가하고 있기에 수익성은 점진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앞으로 전자재료 부문 영업익이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중대형 전지 사업부의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2015년 3분기부터 적자 규모가 감소해서 2017년 4분기에는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