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 있는 선글라스 하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세련된 디자인에 클래식한 느낌을 더한 `우드(Wood)` 프레임의 선글라스가 잘 나가는 스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 속에 방영 중인 MBC 예능 `무한도전`의 가요제 편에 출연해 특유의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자이언티는 지난 8일 방송에서 연한 색상의 클래식한 우드 선글라스로 그만의 매력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이보다 앞선 지난 7월에는 컴백 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일본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마치고 귀국하며 자이언티와 동일한 우드 선글라스를 착용,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효연은 출국 당시에도 해당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자이언티와 효연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레이밴(Ray-Ban)의 클럽마스터(Clubmaster) 우드 컬렉션(ORB3016M_1179)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세계적인 가수 비욘세가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레이밴 우드 컬렉션은 단풍, 체리, 호두의 세 가지 나무를 사용한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컬러 특징을 지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