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美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1위` 국내 반응은‥ (사진=써니 효연 sns)
소녀시대가 신곡으로 유튜브, 빌보드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정오 공개된 소녀시대의 신곡 ‘라이언 하트’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K-POP 채널 ‘K-POP 뮤직비디오 차트 TOP 20’(8월 17~23일)에서 1위에 올랐으며 19일 0시 오픈된 ‘유 싱크’ 뮤직비디오도 2위에 랭크됐다.
소녀시대의 이번 더블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유 싱크’ 뮤직비디오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및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주간 차트(8월 17~23일)에서도 각각 1, 2위를 나란히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시켰다.
소녀시대는 정규 5집 ‘라이언 하트’로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FIVE MUSIC 한일주간차트(8월 14일~20일)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울러 미국 빌보드에서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K-POP 칼럼코너 ‘K-TOWN’을 통해 “Girls` Generation`s `Lion Heart` Roars Group to Second No. 1 on World Albums(소녀시대가 ‘Lion Heart’로 월드 앨범 차트에서 두 번째 1위를 차지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소녀시대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2번 이상 1위에 오른 6번째 가수다. 월드 앨범 차트에서 다수의 1위를 차지한 K-POP 가수는 총 6팀이 있는데, 그 중 4팀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소녀시대, 소녀시대-태티서, 샤이니, 엑소다”라고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는 주춤하고 있다. 멜론 차트를 보면 26일 2시 30분 소녀시대는 9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씨스타의 `shake it`, 2위는 밴드 혁오의 `와리가리`가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한류스타 답게 외국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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